슈퍼마리오, 전세계 62개국 1위...韓 실시간 예매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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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2주 만에 6억 달러 이상 수익을 거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북미에서 8,700만 달러(약 1,000억 원)를 벌어들였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날 오픈하는 만큼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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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개봉 2주 만에 6억 달러 이상 수익을 거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주말 북미에서 8,700만 달러(약 1,000억 원)를 벌어들였다. 누적 수익은 3억 4,782만 달러(약 4,500억 원).
해외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호주, 독일, 영국, 스페인 등 62개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 중이다.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스코어 6억 7,000달러(약 8,800억 원)를 넘겼다.
국내에서도 흥행이 점쳐진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17일 오전 10시 기준) 1위다. 4만 4,435명이 해당 영화를 사전 예매했다.
'존 윅4'는 관객 2만 8,828명(실시간 예매율)이 예매, 2위로 내려앉았다. 한국 박스오피스에선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림'은 실시간 예매율 3위다. 2만 442명이 개봉 9일을 앞두고 예매에 동참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날 오픈하는 만큼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마리오의 모험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목소리 출연했다. 오는 26일 국내 개봉.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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