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씰 M' 내달 11일 동남아 지역 출시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 M'을 오는 5월 11일 동남아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할 동남아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출시된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의 모바일 후속작이다. 온라인에서 즐겼던 콘텐츠와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더해 지난해 대만에서 먼저 선보여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순위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황원준 플레이위드 부장은 "대만에 이어 동남아에서 곧 많은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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