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교육부와 미래車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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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OU에 따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SEA:ME 프로그램은 자동차 프로그래밍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폭스바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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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OU에 따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SEA:ME 프로그램은 자동차 프로그래밍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폭스바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민대 등 컨소시엄 참여 7개 대학은 SEA:ME 참여 학생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는 커리큘럼 이수에 필요한 교육 자원을 제공한다. 주한독일대사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 학생의 독일생활 적응을 돕는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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