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수 전북 최하위

허현호 2023. 4. 17.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의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이 전북의 지자체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 천서영 의원에 따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사망이나 대중교통 사고 등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이 전주시는 9개로, 무주 39개, 군산·익산 22개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의원은 급증하는 개물림 사고나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제외돼 있다며, 보장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전주시의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이 전북의 지자체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 천서영 의원에 따르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사망이나 대중교통 사고 등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이 전주시는 9개로, 무주 39개, 군산·익산 22개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 의원은 급증하는 개물림 사고나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제외돼 있다며, 보장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