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세계잼버리 참가 의미 부여’ 사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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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대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추억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먼저, 전북교육청은 참가자 1인당 한 그루 나무 심기 운동과 참가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5년 후 또는 10년 후 다시 행사장을 방문해서 당시 대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안도 조만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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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앞두고 대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추억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먼저, 전북교육청은 참가자 1인당 한 그루 나무 심기 운동과 참가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5년 후 또는 10년 후 다시 행사장을 방문해서 당시 대회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안도 조만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사업안을 전라북도와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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