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 영화 제작에 최대 3억원 지원

최영수 2023. 4.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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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17일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영화산업 진흥과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태권도를 소재로 한 스토리 등으로 구성된 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재단은 작품의 기획, 제작 계획 및 능력, 작품 활용 계획 등을 평가해 지원 영화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응환 이사장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급해 태권도를 K-콘텐츠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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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2라도 괜찮아'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17일 태권도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에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영화산업 진흥과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태권도를 소재로 한 스토리 등으로 구성된 영화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5월 4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서 받는다.

재단은 작품의 기획, 제작 계획 및 능력, 작품 활용 계획 등을 평가해 지원 영화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응환 이사장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급해 태권도를 K-콘텐츠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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