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5월29일 비연예인과 6년 열애 끝 결혼 “골프장서 결혼식”[공식입장]

박수인 2023. 4.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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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오는 5월 결혼한다.

테이 소속사 FUN한 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7일 뉴스엔에 "테이가 오는 5월 29일 비연예인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테이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며 예비 신부에 대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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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오는 5월 결혼한다.

테이 소속사 FUN한 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7일 뉴스엔에 "테이가 오는 5월 29일 비연예인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테이는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이제 그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며 예비 신부에 대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6년 간 열애 끝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어 "야외 결혼식장에서 소박하게 몇몇의 지인들과 비공식으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4년생 테이는 2004년 정규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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