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내년 총선 '인구 하한 미달 선거구 3곳'
정태후 2023. 4. 1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도내 3개 선거구 조정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 5,521명으로 이에 미달하는 도내 선거구는 '익산갑'과 '김제·부안', 그리고 '남원·임실·순창' 등 3곳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도내 3개 선거구 조정 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 기준 인구 하한선은 13만 5,521명으로 이에 미달하는 도내 선거구는 '익산갑'과 '김제·부안', 그리고 '남원·임실·순창' 등 3곳입니다.
인구 하한 미달 선거구는 전국적으로는 11곳인데 대부분 영·호남 등 인구 감소지역에 집중돼 여야를 막론하고 하한 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어서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간호사에게 '모텔 가자'는 의사.. 고작 '정직 1개월'
- 애 타는 공무원 합격자.. 8개월째 임용 못 받아
- 연금행동 "윤석열 정부가 연금제도 신뢰 약화시켜"
- "보험 하나로 안 되나?"..대리기사 '원성' 여전
- LG화학, 中 화유코발트와 새만금에 1조 원대 합작 투자
- 전주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 사업 '효과'..사고 건수 줄어
- 전북도내 시군, 노령층 목욕비 지원 천차만별
- 학교폭력 한해 평균 4백여 건..중학생 1위
- 30대 직원 극단선택한 '장수농협 직장 내 괴롭힘' 사실로 확인
- 10대 여학생, 강남 한복판서 SNS에 생중계하며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