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 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창녕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구로 지정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창녕마늘·양파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구로 지정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마늘, 양파를 이용한 융복합인프라 조성,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마케팅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창녕마늘·양파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늘·양파 시제품 제작시설 보완, 마늘·양파 특화 거리 조성, 특화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연계해 지역농업 기반 강화 및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은 마늘의 주산지와 양파의 시배지로서 생산과 가공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