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수는 바로 나"…부안서 조남철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5minkyo@hanmail.net)]전북 부안 출신의 국수(國手)인 고 조남철 선생을 기리는 제20회 조남철국수배 전국 학생바둑선수권대회가 15~16일 이틀간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조남철 국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부안군바둑협회(회장 황호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의 바둑 꿈나무인 선수 270명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이 펼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전북 부안 출신의 국수(國手)인 고 조남철 선생을 기리는 제20회 조남철국수배 전국 학생바둑선수권대회가 15~16일 이틀간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부안은 한국 현대바둑의 개척자이신 조남철 국수의 고장으로 선생을 비롯해 많은 프로기사들이 배출된 대표적인 바둑의 고장”이라며 “조남철 국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오늘의 대회를 통해 바둑 꿈나무들이 조남철 국수의 맥을 이어 미래로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자는 전국청소년부 조상연, 전국초등최강부 박태환, 전국초등유단자부 전준영과 전라북도 관내 초등유단자부 강민찬, 초등고학년부 노문수, 초등중학년부 김도경, 초등저학년부 이치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돈봉투 의혹' 野에 총공세…"한동훈에 현안질의 추진"
- 이재명, 돈봉투 의혹에 고개숙여…"심려 끼쳐드려 깊이 사과"
- 김기현, 전광훈 파문 탓? 박근혜 예방 일정 연기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발 독일…G7, 공동 입장내지 않아
- '세월호' 원인은 박정희식 '국가조합주의' 유산
- 문제 본질은 '승부조작'이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 다시 고삐 죄는 이란…감시 카메라로 히잡 단속 시작
- 국민의힘 "민주당 '쩐당대회' 꼬리 자르기, 관습 헌법인가"
- 기시다 폭발물 테러 용의자, 범행 당시 칼·추가 폭발물도 소지
- 돌아온 김태효 "美, 만날 때마다 유감 표명...회담 의제화 계획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