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한·중·일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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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중·일 영화를 소개하는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은 독창적이고 기획력 있는 한·중·일 신진 감독, 거장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상영작은 이 기간 영화별 3회씩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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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중·일 영화를 소개하는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시아 영화특별전'은 독창적이고 기획력 있는 한·중·일 신진 감독, 거장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상영작들은 △미시마 유키코 감독의 '따로 또 같이' △바이올렛 두 펑 감독의 '비밀 문자' △김선웅 감독의 '사쿠라이 쇼지씨의 어떤 기념일' △황 지·오츠카 류지 감독의 '돌로 막힌 벽' △마설 감독의 '화이트 리버' △마츠모토 유사쿠 감독의 '위니' △리 쥬에 감독의 '양쯔의 혼돈' 등이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7일부터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동아시아 영화특별전 상영작은 이 기간 영화별 3회씩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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