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30대 피해자 또 사망
김민정 2023. 4.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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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세사기의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으며, 그의 집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당시 A씨 지인이 퇴근 후 그의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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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세사기의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으며, 그의 집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당시 A씨 지인이 퇴근 후 그의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어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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