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친환경 EM 배양액 무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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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복합기를 2대 설치해 구민에게 무상 공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EM 복합기를 감삼동, 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한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페트병 등 배양액을 담아 갈 용기를 개별로 준비해 복합기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약1.8ℓ를 받아 갈 수 있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동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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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복합기를 2대 설치해 구민에게 무상 공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EM 복합기를 감삼동, 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공급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페트병 등 배양액을 담아 갈 용기를 개별로 준비해 복합기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약1.8ℓ를 받아 갈 수 있으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동별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각종 기관, 법인, 단체에서 교육, 홍보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급 받으려는 경우 달서구청 기후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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