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도래재 자연휴양림서 목공예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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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및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숲해설 및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자연생명, 체험활동 중심의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과과정 내 학습내용을 도래재 자연휴양림 산림환경 내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오는 12월 초까지 주중 1회 운영되며, 장소는 도래재 자연휴양림(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462)의 목공예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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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 및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숲해설 및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자연생명, 체험활동 중심의 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교과과정 내 학습내용을 도래재 자연휴양림 산림환경 내에서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이며, 수용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40명이다. 오는 12월 초까지 주중 1회 운영되며, 장소는 도래재 자연휴양림(밀양시 단장면 도래재로 462)의 목공예센터다.
숲해설은 휴양림 내의 산림을 직접 겪으며 숲에 대한 친근감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목공예 프로그램의 종류로는 곰돌이 토피어리, 때죽나무 연필 가방고리, 미니캔버스 자연물 꾸미기, 미니장승, 도토리각두 가방고리가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 및 자연친화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감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생명존중태도와 놀이성, 정서기능을 향상하고 숲에 대한 감수성 및 친밀감 증진, 배려와 도전정신도 고취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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