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보니, 그럴싸' 방민아의 분노 유발한 사건의 정체는?
2023. 4. 17. 11:24
'듣고, 보니, 그럴싸'에 배우 방민아가 출격한다.
내일(18일) 방송되는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는 배우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 '그럴싸 극장' 멤버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방민아는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사건의 내막을 알아보며 안타까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방민아와 함께 선보일 다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는 2013년 스승이 제자를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을 다룬다. 전형적인 심리적 지배 '가스라이팅' 사건으로 두 여교사 중 제자를 죽인 범인이 누구일지 추리함과 동시에 가슴 아픈 진실과 비하인드를 알아본다.
방민아는 극 중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반전과 충격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할 예정이다.
또한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생각할 정도로 경악스러운 사건 관련 자료가 공개되자 "실제로 이렇게 대화를 나눈 거죠?"라고 기막혀 한다고. 계속해서 나오는 관련 자료들과 점입가경 스토리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울화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실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당시 검사에게 사건의 심리검사를 의뢰받았던 이수정 범죄 심리학 교수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게스트 방민아와 함께 2013년 발생한 '가스라이팅' 사건을 파헤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내일(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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