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창의성·상상력 키우는 '메이커교육'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23학년도 대구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거점센터(발명교육센터) 8개소를 운영하며, 학교 컨설팅과 수업 지원 등을 통해 메이커교육을 활성화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대구교육청은 교원의 메이커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맞춤형 자율 연수와 학교 설계형 직무 연수, 사례 중심 직무 연수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2023학년도 대구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
메이커교육이란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는 △메이커교육 운영 내실화 △기반 조성 △역량 강화 △성과 공유와 확산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거점센터(발명교육센터) 8개소를 운영하며, 학교 컨설팅과 수업 지원 등을 통해 메이커교육을 활성화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교과수업ㆍ자유학기ㆍ창체동아리 등 학교별 특색에 맞는 운영 과제 2가지 이상 자율 선택해 메이커교육을 운영하는 실천학교로 초ㆍ중ㆍ고 156개교를 선정하고 교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초ㆍ중ㆍ고 15개교에는 교당 5천만 원을 지원해 창의융합 메이커실을 구축하고, 융합교육 기반 메이커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또, 47개교에는 3D프린팅, 레이저커터 등 기자재 관련 안전시설 구축 예산을 교당 최대 1천만 원 지원하여 안전한 메이커교육 운영을 돕는다.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메이커융합교육 지원단을 구성해 교육자료 개발과 장학자료 발간, 연수 지원,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을 수행한다.
대구교육청은 교원의 메이커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맞춤형 자율 연수와 학교 설계형 직무 연수, 사례 중심 직무 연수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G 측,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확인 불가"
- '집행유예 취소'에 차 26대 부수고 폭력 휘두른 60대 철창행
- 'XXX-XXX' 계좌번호 알려준 뒤…음식 시켜 먹고 50차례 '먹튀'
- "엄마 2만원만" 전세사기에 수도요금도 못내고 숨진 20대
- '미우새' 김종국 고백 "다 그만두고 헬스장 차리고파"
- 유류세 조정 여부 이번 주 결론…인하폭 축소 전망 '무게'
- 홍준표 쳐낸 국민의힘, '전광훈 추천 당원' 쳐낼 수 있을까
- '野 돈봉투 의혹'에 이재명 사과…"송영길 조기 귀국 요청"
- '필로폰 탄 맥주'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태국인 2명 검거
- [단독]"살려달라 소리쳐"…강남 납치·살인 긴박했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