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올해의 책'에 '오늘부터 배프 베프' 등 3권 선정

최창호 기자 2023. 4. 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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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7일 '올해의 책'에 '오늘부터 배프 베프'(어린이 부문) 등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훌훌', 일반 부문에서는 '제철동 사람들'이 각각 뽑혔다.

'올해의 책'은 포항시가 책읽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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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가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부문의 책을 '2023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포항시시립도서관제공)2023.4.1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7일 '올해의 책'에 '오늘부터 배프 베프'(어린이 부문) 등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훌훌', 일반 부문에서는 '제철동 사람들'이 각각 뽑혔다.

'올해의 책'은 포항시가 책읽는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하는 것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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