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경사 난 대구시 전 직원 조회 열고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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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 직원 조회를 열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이날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국회의원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과 대구시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공항 건설을 통해 대구가 세계로 열린도시, 파워풀도시로 우뚝 솟아나는 대구굴기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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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7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는 전 직원 조회를 열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오전 10시 엑스코 오디토리움홀에서 진행된 조회에는 비상근무 및 민원 직원을 제외한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법 통과에 기여한 국회의원 3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별법을 대표발의 한 주호영,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 통과를 위해 앞장선 강대식, 군위군 편입 등 대구·경북 역량결집에 힘쓴 김용판 국회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총괄 추진해온 이종헌 정책총괄단장에게 공로패를, 실무추진과 국회 협력에 총력을 기울인 배석주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 김윤환 서울본부장, 공항정책과에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과 대구시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공항 건설을 통해 대구가 세계로 열린도시, 파워풀도시로 우뚝 솟아나는 대구굴기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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