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2일 첫 어린이 재활병원 개원 기념 '기적의 마라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기적의 마라톤 대회는 시민에게 어린이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립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장애·비장애 통합 마라톤 행사다.
수익금은 전액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환아 가족쉼터를 조성하는 데 쓰인다.
김동석 토닥토닥 대표는 "내달 대전에 전국 첫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문을 열게 됐다"며 "개원이 늦어진 만큼 제대로 시작해 어린이 재활병원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서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오는 22일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제8회 기적의 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기적의 마라톤 대회는 시민에게 어린이 재활병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립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장애·비장애 통합 마라톤 행사다.
5㎞를 1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행사로 이뤄지며, 먹거리·체험 부스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휠체어 그네, 원반 그네, 시소 그네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수익금은 전액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환아 가족쉼터를 조성하는 데 쓰인다.
김동석 토닥토닥 대표는 "내달 대전에 전국 첫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이 문을 열게 됐다"며 "개원이 늦어진 만큼 제대로 시작해 어린이 재활병원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