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시민 위한 '챗GPT·메타버스 서울' 특강

박우영 기자 2023. 4.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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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에 대한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 내용은 △챗GPT 활용법(일상생활편)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이다.

'챗GPT 활용법' 교육의 경우 재단이 지난 11일 발간한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교육은 메타버스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정 참여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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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프라인 특강…선착순 300명까지
서울디지털재단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은 챗GPT, 메타버스 등 신기술 활용법에 대한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 내용은 △챗GPT 활용법(일상생활편)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이다.

'챗GPT 활용법' 교육의 경우 재단이 지난 11일 발간한 '활용보고서-일상생활편'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법률 자문, 건강 상담, 육아 등 시민 생활 영역에서의 활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메타버스 서울 활용 가이드' 교육은 메타버스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정 참여 등에 대해 교육한다.

'AI 리터러시' 교육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윤리에 관한 내용이다. 올바른 정보 판별 능력과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린다.

시민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강 영상은 다음달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겅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챗GPT를 통해 건강·심리상담, 육아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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