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이다해, ♥세븐 얼굴 뚫어지겠네…바다 딸 축하 공연에 만족

강민경 2023. 4.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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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17일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 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 하.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바다와 그의 딸 루아를 만나기도.

또한 이다해는 바다 어머니의 음식 앞에서 세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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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17일 "어머니의 정~말 맛있는 음식과 요정 같은 루아의 깜찍한 축하 공연과 울 바다 언니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받고.. 마음에 행복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 하….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예비 신랑 세븐과 함께 바다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바다와 그의 딸 루아를 만나기도.



또한 이다해는 바다 어머니의 음식 앞에서 세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븐과 함께 눈을 맞추고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다해는 최근 8년째 열애 중인 세븐과 오는 5월 6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그는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면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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