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67명 추가…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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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502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6일 기준(10~16일) 113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 위중증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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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일 기준 누적 39만3502명·병상 가동률 28.57%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502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12명, 20~59세가 43명, 60세 이상이 12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66명, 도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6일 기준(10~16일) 113명이다. 전주(3~9일) 121명보다 8명이, 2주 전(3월27~4월2일) 140명보다 27명이 적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28.57%%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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