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조성진 기자 2023. 4.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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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정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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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정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일련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를 발매했다.

사진제공=빌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예린은 '정글의 법칙', '싱인더그린'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선보였도 여러 차례 MC로도 활약했다.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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