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우산 무료 순회수리 진행 [지금 구청은]

2023. 4.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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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매월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무료로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장년층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엔 5명의 전문기술 인력이 우산과 칼·가위 등을 수리한다.

수리는 강북구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단 칼과 가위를 수리할 때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하여 안전하게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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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매월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무료로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장년층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엔 5명의 전문기술 인력이 우산과 칼·가위 등을 수리한다. 4월은 송천동을 시작으로 삼각산동, 삼양동, 수유1동, 인수동, 우이동, 수유2동, 수유3동, 미아동 순으로 각 전문인력이 순회한다. 수리는 강북구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된다. 단 칼과 가위를 수리할 때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하여 안전하게 지참해야 한다. 수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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