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2023 새봄담은 예금' 한시 판매…금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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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은 2023 새봄담은 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2023 새봄담은 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3.8% 수준으로 농축협별로 다를 수 있다.
손원영 본부장은 "2023 새봄담은 예금에 가입하면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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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농협은 2023 새봄담은 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2023 새봄담은 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만기지급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3.8% 수준으로 농축협별로 다를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입고객 사은행사는 추첨을 통해 4500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손원영 본부장은 "2023 새봄담은 예금에 가입하면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 복지 등 사회공헌활동에 소중하게 쓰여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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