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국립대 새 총장들 공식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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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국립대학교 총장 선거의 1순위 후보들이 각각 총장으로 임명돼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제22대 충북대학교 총장에 고창섭 전기공학부 교수가 임명돼 17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 총장은 선거에서 Gap-Zero 자기주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 특성화된 네트워크형 혁신 캠퍼스 조성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 제8대 한국교통대 총장으로 윤승조 건축공학전공 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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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국립대학교 총장 선거의 1순위 후보들이 각각 총장으로 임명돼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제22대 충북대학교 총장에 고창섭 전기공학부 교수가 임명돼 17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 총장은 "자율과 존중, 소통, 변화, 미래를 핵심가치로, 더 나은 미래가 시작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총장은 선거에서 Gap-Zero 자기주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 특성화된 네트워크형 혁신 캠퍼스 조성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 제8대 한국교통대 총장으로 윤승조 건축공학전공 교수가 임명됐다.
두 대학의 총장 취임식은 대학의 주요 보직 인사가 이뤄진 뒤 다음달쯤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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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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