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억 원대 전주시 별관 건립 추진 늦어질 듯…시의회 안건서 빠져
한주연 2023. 4. 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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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8백여억 원을 들여 지금의 청사 옆 건물과 주차장 등을 사들여 추진하겠다고 밝힌 별관 건립 사업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는 애초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의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청사 별관 신축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전주시는 별관 신축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을 설득하는 등 사업 계획을 정비한 뒤 안건에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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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8백여억 원을 들여 지금의 청사 옆 건물과 주차장 등을 사들여 추진하겠다고 밝힌 별관 건립 사업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는 애초 이번 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의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청사 별관 신축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전주시는 별관 신축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을 설득하는 등 사업 계획을 정비한 뒤 안건에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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