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일 125명 확진…1주일 전보다 17명 증가

손연우 기자 2023. 4.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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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83만 5594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15일, 305명)보다 180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9일, 108명)보다 17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378→420→359→362→299→305→1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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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뉴스1 DB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83만 5594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15일, 305명)보다 180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9일, 108명)보다 17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378→420→359→362→299→305→125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80대 1명, 70대 1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병상과 일반병상은 각각 14개 중 1개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133명이 추가돼 현재 관리 인원은 1773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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