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더윈드, 데뷔 앞두고 서울 놀이공원서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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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전 놀이공원에 출격한다.
17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가 오는 5월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6월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더윈드는 오는 5월1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서울의 놀이공원에서 공연을 확정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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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데뷔 전 놀이공원에 출격한다.
17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가 오는 5월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6월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더윈드는 오는 5월1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서울의 놀이공원에서 공연을 확정 지은 것.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데뷔곡 무대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평균 나이 16.8세인 더윈드의 무해하고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이 놀이공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 맞게 남녀노소 모든 대중에게 꿈과 희망, 추억과 동심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더윈드는 많은 중·고등학교 등 특별한 공간에서 단독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어디든 갈 수 있는 바람처럼, 더윈드는 무대로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시작한다.
한편 더윈드는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와 타이틀곡 '아일랜드'(ISLAND)로 모두의 청춘을 깨울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오랜 연습생 생활로 다진 내공을 바탕으로 청량함을 더욱 찬란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이들은 오는 5월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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