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 방문자 수 전년 대비 2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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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국내 최초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을 표방하며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뱅크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뱅크몰은 국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기관과 주택담보대출 제휴를 맺고 있다.
또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올해 자동차담보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서비스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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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국내 최초 주택담보대출 전문 플랫폼을 표방하며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뱅크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월평균 방문자는 18만명이다. 올해 월평균 방문자는 42만명에 육박해 전년 대비 230% 상승을 이뤄냈다. 대출 신청 금액은 전년 월평균 대비 75.5%가 증가했다.
뱅크몰은 자체 고안한 알고리즘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 그 결과 기표율(대출 실행비율)은 20~30%에 달한다.
높은 정확도에는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를 맺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 뱅크몰은 국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기관과 주택담보대출 제휴를 맺고 있다. 담보대출 상품만 총 43곳(신용 포함 57곳)이다. 제1금융권인 은행을 비롯해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털, P2P와 가계대출 및 사업자 대출 제휴가 돼 있다.
뱅크몰은 오는 4월 말까지 60여 개의 금융사와 제휴할 예정이다. 또 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올해 자동차담보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서비스도 확장할 예정이다.
뱅크몰 관계자는 "여전히 대출은 상품 정보 취득에 높은 장벽이 있다. 뱅크몰은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고 높은 정확도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알고리즘의 고도화, 제휴 금융사 확장 등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대출이 어렵고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쉽고 도움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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