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남양주복합청사`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내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캠코가 유휴 국유지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5996㎡ 규모로 신축한 건물이다.
캠코는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신청사 수요에 적기 대응함과 동시에 주거취약층 복지를 실현하고, 이용 국민 편의성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내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캠코가 유휴 국유지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5996㎡ 규모로 신축한 건물이다. 총 3개동으로 구성되며 지방 통계청 및 선거관리위원회위의 신청사와 행복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사용된다.
행복주택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재학 또는 취업준비생) △청년(만 19세~39세) △고령자(만 65세 이상) △주거급여자 △(예비)신혼·한부모에 해당하는 무주택자·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세부 자격요건은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복주택의 모집 대상은 총 73세대이며 총 3개 주택 타입(16형·26형·36형)으로 구성된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충족시 최대 거주기간 범위 내에서 2년 단위로 갱신계약을 할 수 있다.
캠코는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신청사 수요에 적기 대응함과 동시에 주거취약층 복지를 실현하고, 이용 국민 편의성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위탁개발 사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2만원만"…전세사기 피해 20대 마지막 전화였다
- 손님 칵테일에 자신의 피 섞어 판 카페 직원에 일본 `발칵`
- 여중생 담뱃불로 지지고 옷 벗긴 10대들…판사가 선고 전 직권 구속
- 토치 들고 개 도살하다가…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男
- 20살 오빠가, 왜…11살 여동생에게 흉기 휘두르고 극단선택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