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인삼배 남자일반부 단체전 2연패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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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청 씨름부가 전국 최고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증평군청은 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북 문경시청을 4대 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은 2연패 달성이다.

단체전 1·2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증평군청은 3·4경기를 내주며 원점이 됐지만, 5·6경기를 내리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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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청 씨름부가 전국 최고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증평군청은 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북 문경시청을 4대 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은 2연패 달성이다.

단체전 1·2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증평군청은 3·4경기를 내주며 원점이 됐지만, 5·6경기를 내리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경장급(75㎏ 이하) 개인전에서도 손희찬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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