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 펜션 건물에 화재…인명피해없이 3시간여 만에 진화
최창호 기자 2023. 4. 17.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5시3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층 구조의 펜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3대와 대원 30명을 투입,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건물의 1층은 펜션, 2층은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화재 당시 펜션에는 투숙객이 없었고 주인 부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7일 오전 5시3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층 구조의 펜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3대와 대원 30명을 투입,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건물의 1층은 펜션, 2층은 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화재 당시 펜션에는 투숙객이 없었고 주인 부부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