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웰컴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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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7일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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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7일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예린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 예린은 봄을 닮은 꽃 미모를 자랑한다.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로 데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이 가운데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 가운데 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이진혁에 이어 빌엔터테인먼트의 두번째 아티스트인 예린의 영입의 소식을 알리며 향후 기존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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