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즈’ 김성근 “지면 500명에게 피해 준다고 생각, 무조건 이겨라” 충고(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야구 개막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2023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4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위즈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첫 경기를 보기 위해 관중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바라보며 "프로야구 개막전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개막전 승리를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야구 개막전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2023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4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위즈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겨우내 강도 높은 훈련과 트라이아웃을 통한 신규 인원을 대거 영입하며 2023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마쳤다. 김성근 감독은 선발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따끔하게 충고했다.
그는 “야구라는 건 단체 운동이다. 동료들한테 도움을 주고,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라며 “우리 뒤에 (제작진) 200명이 있다. 가족들까지 하면 500명이다. 우리가 미숙하면 어떤 피해를 줄지 잘 생각해야 한다. 시합 상대는 누구든지 상관없다.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전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위즈의 서용빈 감독 대행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용빈 감독 대행은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은퇴 선수랑 하는데 무슨 준비를 해”라고 답해 김선우 해설위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전력 분석을 했냐는 질문에 “무슨 전력 분석을 해? 전력 분석 사치인 거 같은데”라며 경기 전부터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첫 경기를 보기 위해 관중석을 가득 채운 팬들을 바라보며 “프로야구 개막전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개막전 승리를 다짐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겨우내 흘렸던 땀방울만큼 멋진 플레이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은퇴한 야구 선수를 무시한 서용빈 감독 대행의 콧대를 확실하게 꺾어줄 수 있을지, 프로야구 레전드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서용빈 감독 대행은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 ♥야노시호 닮은 추사랑 “韓 모델 사무실 집어 넣으려고”(전참시)[결정적장면]
- 김종국 “뭘 위해 사는지…다 그만두고 미국서 살고파”(미우새)
- “사랑해” 지드래곤, 다정한 무릎 베개 스킨쉽 日 여성 누구길래
- 송가인母 “남편도 반대한 신내림,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될까봐”(마이웨이)
- 강동원·로제, 16살 나이차이 열애설‥YG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공식]
- ‘이상화♥’ 강남, 심각한 할퀸 얼굴 “화장품 광고도 취소될 뻔”(걸환장)
- ‘은퇴 선언’ 박유천 근황, 완전히 달라진 외모…중후하고 편안한 미소
- 이수근, 173㎝ 장원영과 굴욕 투샷 “계속 크는구나” 감탄(아는 형님)
- 유선호 아버지가 왜 나와? 휴게소 촬영 중 붕어빵父 깜짝만남(1박2일)
- 이상화, 은퇴 후유증 고백 “하지정맥류 수술시 6개월간 못걷는 상태”(걸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