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 5월의 신랑 된다
우다빈 2023. 4. 17. 11:02
가수 테이, 5월 29일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밝혀
팬카페 통해 소감 고백
팬카페 통해 소감 고백
가수 테이가 비연예인 연인과 오랜 교제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테이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오는 내달 29일 테이가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테이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이 일반 웨딩홀이 아닌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사실이 함께 알려졌다.
테이는 2004년 데뷔해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아울러 이달 27일부터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는 2017년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