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규모 ‘급감’
김호 2023. 4.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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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3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해 흑자 규모가 8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3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광주·전남의 3월 무역수지가 1억 5천800만 불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보다 85.2% 감소한 것으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줄어든 반면 수입은 5.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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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전남지역의 3월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해 흑자 규모가 8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3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광주·전남의 3월 무역수지가 1억 5천800만 불 흑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보다 85.2% 감소한 것으로,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5% 줄어든 반면 수입은 5.4% 증가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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