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놓쳐본 적 없어" 전도연의 자신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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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전성기를 놓쳐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도연의 전성기가 지금이냐고 묻는 질문에 "저는 항상 전도연이었다. 저는 제 전성기를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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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전도연은 카메라 앞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포즈를 취하며 나른하게 미소 짓다가도 일순 강렬한 얼굴을 드러내기도 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드라마 '일타스캔들', 영화 '길복순'으로 로맨틱코미디부터 느와르까지 가장 뜨겁고 가장 차갑게 한국을 달구는 중이다. 그는 전도연의 전성기가 지금이냐고 묻는 질문에 "저는 항상 전도연이었다. 저는 제 전성기를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전도연은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매 순간 집요하고 치열하게 한다. 그런 순간이 매번 있다. '오늘은 너무 추우니까, 힘드니까, 내가 아프니까'라고 아주 작게라도 포기하는 부분들이 생기면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되더라. 그런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순간"이라며 "그때 제일 저답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전도연에게 전도연다운 게 무엇이냐고 묻자, "개인적인 전도연은 누구 앞에서 이렇게 당당하지 않다. 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내가 단 하나의 거짓도, 꾸밈도 없이 온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할 때의 제가 가장 나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 전도연도 일할 때의 전도연을 좀 닮고 싶기도 하다"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전도연은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며 "한 번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깨진 적 없다. 이건 선택이 아니다. 당연하고, 저에 대한 믿음은 제 일부"라고 의연하고 담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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