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쿼터뮤직 통해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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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뮤직이 4월 '쿼터 먼슬리 픽(Quarter Monthly Pick)'에 싱어송라이터 혜원을 선정했다.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은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혜원이 첫 싱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를 처음 유통하겠다고 우리에게 보내왔을 때, 의심의 여지없이 감탄하게 되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곡을 들었을 때 가사 한 구절마다 여운이 짙게 남을 것이다. 학생임에도 아마추어를 뛰어넘은 사운드와 음색이 독보적인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예견했다. 그래서 주저 없이 4월의 쿼터 먼슬리 픽 아티스트로 선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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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뮤직이 4월 '쿼터 먼슬리 픽(Quarter Monthly Pick)'에 싱어송라이터 혜원을 선정했다. 이에 지난 16일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가 발매됐다.
쿼터뮤직만의 독점 프로모션 시스템인 '쿼터 먼슬리 픽'은 월별로 완성도가 높은 앨범을 선정, 발매부터 프로모션까지 전방위로 지원 사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혜원의 첫 싱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를 통해 라이브 클립 제작, 인터뷰 진행, 지역 거점에 위치한 옥외 구좌 노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디 음악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는 혜원의 첫 싱글로, 혜원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담았다. 가사는 습관화된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그리운 상대를 다시 만날 날을 그리고 있는데, 가사를 쓴 배경에 대해 혜원은 "곡을 쓰게 된 당시 정말 많이 슬픈 일이 있어 그 일로 중심을 잃은 상태였다. 우연히 작가 동글 님의 글을 보다가 '모란이 피고 지는 마음까지야 어쩌겠어요'라는 문구를 보고 많은 위로와 영감이 떠올랐다. 그래서 작가님께 인용 허락을 받은 후 곡을 쓰고 제목까지 짓게 되었다"고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통기타 연주로 어쿠스틱 하게 전주를 시작해 곡이 전개될수록 일렉기타와 드럼 사운드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곡의 호소력과 몰입감을 키우는 이번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는 이번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은 "호원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혜원이 첫 싱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를 처음 유통하겠다고 우리에게 보내왔을 때, 의심의 여지없이 감탄하게 되었다. 누군가를 그리워 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곡을 들었을 때 가사 한 구절마다 여운이 짙게 남을 것이다. 학생임에도 아마추어를 뛰어넘은 사운드와 음색이 독보적인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예견했다. 그래서 주저 없이 4월의 쿼터 먼슬리 픽 아티스트로 선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혜원의 새 싱글 '모란이 피고 지는 내 마음을 어쩌겠어요'는 지난 16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에 발매됐으며 라이브클립,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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