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피안베이커리,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빛의 벙커’ 신규 전시와 제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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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전문 기업 SPP(대표 이정훈)의 네 번째 프로젝트 제주 서귀피안베이커리가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의 새로운 전시와 함께 제휴 협약을 이어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최초로 제휴 협약을 체결한 서귀피안베이커리와 빛의 벙커는 올해도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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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초로 제휴 협약을 체결한 서귀피안베이커리와 빛의 벙커는 올해도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빛의 벙커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올해 10월 15일까지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세잔의 그림을 빛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를 진행 중으로, 서귀피안베이커리 이용고객은 해당 전시를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관람 고객이 서귀피안베이커리를 찾을 경우, 베이커리 제품 구매 금액의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섭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서귀피안베이커리는 제주 동부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카페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호밀종, AOP 인증 버터를 사용해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내는 800여개의 건강한 베이커리를 비롯해 다양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지역 정체성을 고려한 이색 음료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섭치코지 해변을 전 좌석 45M 파노라마 오션뷰로 감상할 수 있는 바다 조망 역시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로, 최근 고객편의성 확대를 위해 기존 매장 1층에 60여석의 좌석을 추가하는 등 고객만족도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피안베이커리 관계자는 “서귀피안베이커리와 빛의 벙커는 성산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핫 플레이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라며 “이번 제휴는 성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명소와 함께 제휴 및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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