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장남, SK 친환경 북미 법인 '패스키'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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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 SK E&S 매니저가 회사의 북미 법인인 패스키로 발령났다.
최 매니저는 미국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인턴을 거쳐 지난 2020년 사원으로 SK E&S에 입사했다.
SK E&S의 자회사인 패스키는 북미 에너지 투자 총괄 법인이다.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패스키 이사회 의장 및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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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인 최인근 SK E&S 매니저가 회사의 북미 법인인 패스키로 발령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 매니저는 지난해 말 해당 법인으로 인사가 났고 올초부터 미국 현지에서 에너지솔루션 사업 개발 업무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 매니저는 미국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 인턴을 거쳐 지난 2020년 사원으로 SK E&S에 입사했다.
SK E&S의 자회사인 패스키는 북미 에너지 투자 총괄 법인이다.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패스키 이사회 의장 및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고 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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