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행복하게 늙어가기’ 특별 강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보훈회관에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고 17일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경기 군포시는 최근 '2023년도 시민 농부학교(이하·농부학교)'를 관내 속달동 385-1 현지에서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보훈회관에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을 연다고 17일 전했다.
‘행복하게 늙어가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홍나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중년 및 노년의 정신건강, 나이 듦 받아들이기, 노인 우울증 및 치매 예방, 행복한 노년 맞이하기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특화사업과(031-390-3674)에서 안내한다.
◇ 2023년도 시민 농부학교 개강
경기 군포시는 최근 ‘2023년도 시민 농부학교(이하·농부학교)’를 관내 속달동 385-1 현지에서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인 2개 반, 어린이 1개 반으로 구성된 농부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농사의 기본이론 및 실습으로 환경친화적 도시농업 이해에 주력한다.
특히 올해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 친화적 도시농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 1개 반(토요일)을 신설한 가운데 성인 1개 반 강의 또한 주말로 이동·편성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5일 문을 연 농부학교의 참여자는 성인 2개 반 각 25명과 어린이반 25명 등 75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