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축 받는 탈북 국군포로 김성태 어르신

구윤성 기자 2023. 4.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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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리는 탈북 국군포로 5인의 북한 상대 손해배상 2차 소송 첫 재판을 앞두고 탈북 국군 포로 김성태 어르신이 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씨를 비롯한 탈북 국군포로 원고 5명은 한국전쟁 기간 중 포로로 잡혀 정전 후에도 송환되지 않고 강제노동에 동원됐다가 1990년대에 탈북했다. 2023.4.17/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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