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기업체 근로자 생활여건 개선

박병기 2023. 4.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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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올해 9억1천만원을 투입해 기업체 근로자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비와 군비 등 5천8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옥천읍 소재 합성섬유 제조업체인 폴리텍의 기숙사(290㎡) 건립과 금호식품의 생산시설 지붕개량, 우방전선의 화장실 보수 등을 지원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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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올해 9억1천만원을 투입해 기업체 근로자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옥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에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비와 군비 등 5천8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옥천읍 소재 합성섬유 제조업체인 폴리텍의 기숙사(290㎡) 건립과 금호식품의 생산시설 지붕개량, 우방전선의 화장실 보수 등을 지원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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