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상담·체험’ 마련

[KBS 전주]무주군과 무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상담과 체험을 마련했습니다.

오늘(17일) 무주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진로 상담과 체험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웹툰과 로봇 공학, 특수 분장,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에게 각종 정보를 알려주고 미래 설계를 위한 궁금증도 풀어줍니다.

무주군은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하고 전문 직업인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