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확산 가능성↑
장원석 2023. 4. 17. 10:47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충북지역의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4월 둘째 주를 기준으로 독감 의심환자 비율은 환자 천명당 9.0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 4.9명의 약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수두 발생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배나 늘었으며, 유행성 이하선염도 7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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