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 ‘일주일 살기’ 1기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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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3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살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귀농·귀촌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 추진되는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점을 확실히 알리고 지역축제, 관광콘텐츠도 홍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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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명 대상 지난 10~16일 자연환경·귀농·귀촌 체험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경기·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3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살기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귀농·귀촌의 꿈을 가진 도시 주민들이 금산을 최적의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자연환경 및 귀농·귀촌 체험 등을 제공하는데 집중하며 추진됐다.
군은 참여자들이 관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숙박장소를 제원면 조팝꽃피는농촌체험휴양마을과 신안사 템플스테이로 정했다.
참여자들은 용강서원,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약령시장, 남이 자연휴양림, 귀농·귀촌 성공 농가 등을 방문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약령시장에서 진행된 인삼주 체험현장을 찾아 체험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산 인삼의 역사와 우수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 참여자 모집은 온라인 플랫폼 및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귀농·귀촌 최적의 장소”라며 “올해 추진되는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점을 확실히 알리고 지역축제, 관광콘텐츠도 홍보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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