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시대’ 오직 아들을 위해 돌아가는 경자 씨의 24시간…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2023. 4.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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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순정시대’ 에서는 기적을 만들어낸 엄마, 경자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진한 눈썹, 날렵한 턱선. 준수한 외모를 가진 자타공인 꽃미남 성악가, 황선우 씨(21세). 하지만 선우 씨는 어딘지 남들과 조금 다르다.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나 3살 아이 정도의 인지력에, 허리 또한 심하게 휘어 있다. 사실 선우 씨의 지금 몸 상태는 걸어 다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정도. 하지만 여러 번의 수술과 재활 끝에 선우 씨는 당당히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한다. 오직 아들 선우를 위해 돌아가는 경자 씨의 24시간. 경자 씨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옷 가게, 노점, 트럭 장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을 돌볼 겨를이 전혀 없었던 탓일까? 엄마인 경자 씨의 허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기가 통하는 듯한 허리 통증으로 숙면을 할 수도, 장시간 운전을 할 수도 없게 됐는데... 엄마의 허리 통증을 잡기 위해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가 두 팔 걷고 나섰다! 과연 경자 씨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순정을 꽃피우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채널A ‘순정시대’  24회 ‘엄마의 꿈, 기적을 부르다’는 17일(오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오늘(17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순정시대’ 에서는 기적을 만들어낸 엄마, 경자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진한 눈썹, 날렵한 턱선. 준수한 외모를 가진 자타공인 꽃미남 성악가, 황선우 씨(21세). 하지만 선우 씨는 어딘지 남들과 조금 다르다.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나 3살 아이 정도의 인지력에, 허리 또한 심하게 휘어 있다. 사실 선우 씨의 지금 몸 상태는 걸어 다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정도. 하지만 여러 번의 수술과 재활 끝에 선우 씨는 당당히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한다. 오직 아들 선우를 위해 돌아가는 경자 씨의 24시간. 경자 씨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옷 가게, 노점, 트럭 장사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을 돌볼 겨를이 전혀 없었던 탓일까? 엄마인 경자 씨의 허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기가 통하는 듯한 허리 통증으로 숙면을 할 수도, 장시간 운전을 할 수도 없게 됐는데... 엄마의 허리 통증을 잡기 위해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가 두 팔 걷고 나섰다! 과연 경자 씨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순정을 꽃피우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채널A ‘순정시대’  24회 ‘엄마의 꿈, 기적을 부르다’는 17일(오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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