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노후건축물 등 74개 주요 시설물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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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오는 6월 16일까지 두 달 동안 지역 내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건축물 15개, 전통시장 4개, 도로교량 8개, 산사태취약지역 6개, 기타 41개 등 모두 74개다.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정착을 위한 집중 홍보도 병행한다.
송인헌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괴산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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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오는 6월 16일까지 두 달 동안 지역 내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건축물 15개, 전통시장 4개, 도로교량 8개, 산사태취약지역 6개, 기타 41개 등 모두 74개다.
군은 건축·소방·전기·가스·토목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계획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정착을 위한 집중 홍보도 병행한다.
송인헌 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괴산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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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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