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알릴 앰배서더 3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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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협회장 황현식, 이하 RAPA)가 '1인 미디어 콤플렉스' 홍보를 위해 '2023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앰배서더' 3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은 "디지털미디어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어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다"라며 "3팀의 앰배서더와 함께 1인 미디어 콤플렉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러 혜택들을 꾸준히 알려 지속가능한 1인 미디어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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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협회장 황현식, 이하 RAPA)가 '1인 미디어 콤플렉스' 홍보를 위해 '2023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앰배서더' 3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는 RAPA가 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축한 특화 지원시설이다. 1인 미디어 창작자와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으로, 중소형 제작 스튜디오 7개와 독립형 사무 공간 34개소,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앰배서더 위촉식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최종 선정된 앰배서더 3팀(올블랑TV, 청담언니,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을 비롯해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선발된 앰배서더 3팀은 운동/건강 분야의 올블랑TV(구독자201만명), 푸드/레시피 분야의 청담언니(173만명), 교양/토크 분야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74.1만명) 등 1인 미디어 콤플렉스의 시설 특성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로 구성됐다. 각 팀은 시설 홍보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예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강연 진행, 주요 행사 참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은 "디지털미디어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그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어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다"라며 "3팀의 앰배서더와 함께 1인 미디어 콤플렉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러 혜택들을 꾸준히 알려 지속가능한 1인 미디어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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